9일차 가마로 닭강정 맛보기.
가마로 닭강정 맛보고 후기
말복이 지났지만 그래도 낮에는
더운 기운이 그대로 있어서
조금만 걸어 다녀도 땀이 송글송글 맺힘니다.
오후에 치킨이 당기는데
기존의 튀김형태의 치킨은 많이 먹어 보았는데
닭강정 먹어본지는 수년이 지난듯 하여
오늘 닭강정을 먹어 보기로 하였습니다.

최근에는 집 근처의 닭강정 파는 가게가
없어서 인터넷으로 찾아 보았는데
가마로 닭강정 보여서
주문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요즈음은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배달서비스 앱으로도
쉽게 주문이 가능하네요.
배달비가 있어서 아쉽지만
요즈음은 배달비 거의 추가 비용 든다고 하네요.
여하튼 주문하여 약 40분쯤 지나니
비대면 상품 전달 이라서
문앞에 놓고는 문자로 도착 여부를 알려주시네요.
해당 상품은 제가 직접 구매해서 구입한 상품으로 해당 브랜드와는 아무런 이해관계가 없습니다.
문을 열고 상품의 비닐을 들어보니
묵지하고 뜨끈하고 강정내음이 물씬 풍겨서
먹고 싶어지는 마음이 훅~ 댕기네요.

메인 닭강정 포장은 아래와 같아요
간장맛과 매콤한맛을 같이 주문 하였어요.
왼쪽이 간장닭강정맛
오른쪽이 매콤한맛
닭강정 간장맛 부터 맛을 보았어요.
식감이 엄청 좋아요.
와~우!!
역시 닭강정의 진수를 보는것 같아요.

닭살과 겉 튀김과의 적절한 조화가
오랜만에 맛보는 닭강정 식감이
아주 기분 좋게 해주는 즐거운 시간 이었습니다.
매콤한 닭강정 역시
적당히 매콤해서 맛이 정말 좋았습니다.
해당 상품은 제가 직접 구매해서 구입한 상품으로 해당 브랜드와는 아무런 이해관계가 없습니다.
제가 제돈 내고 제가 구매한 닭강정
오늘의 선택은 정말 Good 입니다.
한달쯤 뒤에 다시한번 가마로 닭강정을
주문해 보고자 합니다.
해당 상품은 제가 직접 구매해서 구입한 상품으로 해당 브랜드와는 아무런 이해관계가 없습니다.
겉튀김 식감이 자꾸 생각나게 하는
기분 좋은 맛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