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봉산" 가는 방법 / 늦은 겨울의 모습 / 서울 동대문구.
배봉산 둘레길 2월의 모습 서울 동대문구
안녕하세요.
투어뷰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배봉산 둘레길
2월에 투어를 해보았어요.
배봉산 둘레길 입구
씌여 있는 곳으로 배봉산(해발 106m) 을 투어 해봅니다.
배봉산 근린공원
배봉산 해발 106m
입구 시작부터 무장애길 나무데크로
되어 있어서 그야말로 대박 입니다.
지그재그 형태로 무장애길 나무데크 형태는
동네주민 및 유아, 청소년 등의
가족단위로도 도심속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정말 좋은 장소라고 생각해요.
무장애길에서 기존의 산을 오르는 길을
촬영해 보았어요.
기존 길도 잘 정돈 되어 있기에
근력을 조금 더 키우고자 하시는 분은
기존 길로 오르는 방법도 좋을듯 해요.
요즘은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무장애길 에서도 일방통행으로
걷기를 해야만 해요.
우리 함께 실천해요.
배봉산 정상(해맞이 광장) 으로 가려면
1.18km 걸어 올라가야만 해요.
산에서 이정도 거리면 어렵지 않아요.
조금 더 올라가서 이정표를 촬영하였더니
배봉산 보루(정상) 1.25km 즈음 남았어요.
무장애길은 배봉산 둘레길 형태로 만들었기에
산 정상을 가려면
기존 정리된 길로 가면 되어요.
사진을 봐도 걷기 참으로 좋게 되어 있죠?
산 중간쯤 가다보면
건강을 위한 장소가 계속 나와요.
이번에는 발을 지압할 수 있는 장소가 있어요.
발바닥이 찌릿찌릿 하네요. ^^
히어리과장 이라는 이름으로
환경부가 지정한 멸종위기 야생식물 2급 히어리
설명하는 표지판이 있어요.
산이 낮아서인지 한번 정도의 경사가 잠깐 있을뿐
완만한 경사로 오르기 좋은 배봉산.
강력히 추천하는 배봉산 입니다.
살짝 경사가 보이시죠?
보이는 경사가 전부예요. ^^
걸어서 오르면 다시 완만하니 힘내세요.
현위치 표시가 되어 있는 곳에서
별 표시 되어있는 해맞이과장(배봉산보루)
까지는 멀지 않아요.
배봉산 정상(해발 106m) 까지는
30m 남았습니다.
조금만 더 힘을 내요.
배봉산 정상(해발 106m) 입니다.
배봉산은 사방이 탁트인 도심속의 해맞이 장소로
제격 입니다.
우선 아차산 및 용마산 보이는 포토존 입니다.
도심속의 낮은 산임에도 이렇게 전망이 좋은 곳은
처음 봅니다.
정말 잘 정리된 정상의 모습 입니다.
쾌적한 배봉산 정상의 느낌 입니다.
이번에는 남산이 보이는 반대편의
포토존 입니다.
배봉산 정상에는 그늘을 만들어 주는
정자 잘 만들어져 있어요.
정자 바로옆
운치있는 나무들이 산을 잘 지키고 있어요.
자~!! 지금은 하산을 하고 있어요.
오늘도 좋은 도심속 등산 이야기 였어요.
배봉산 둘레길 영상 으로도 만날 수 있어요.
(유튜브 에서 "친따소" 검색)
다음에도 투어뷰 방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