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치 좋은 데이트 장소 / 두물머리 / 가는 방법 / 경기도 양수역 근처.

두물머리 / 북한강 남한강 만나는 장소

안녕하세요.

오늘은 날씨도 좋고 해서 경기도 양수역(경의중앙선) 근처에 있는

두물머리 뚜벅이 여행을 가보았어요.

경의중앙선 양수역 하차하여

1번 출구 두물머리 방향으로 나옵니다.

 

양수역을 못찾으실까봐 지하철 노선표를 보고

한번 더 체크하여 봅니다.

양수역 근처 가볼만한 장소를 표지판을 보고 확인해 볼 수 있어요.

다만 뚜벅이로 가기에는 거리가 다소 멀거나

버스를 이용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서

오늘은 뚜벅이로 두물머리를 가봅니다.

 

양수역에서 두물머리 거리가 약2.1km 씌여 있기에

걸어서 약20분 정도 걸어서 가면 두물머리 진입을 할 수 있을듯 해요.

 

세미원은 입장료를 내야해요.

두물머리는 입장료 무료 입니다.

 

미리 준비한 빵을 먹으면서  2.1km 를 걸어 갔어요.

두물머리 진입을 바로 하기전 다리를 건너면서

시원한 강물이 보이기 시작해요.

저는 바로 두물머리 진입하지 않고

두물머리 물래길 부터 걷고자 조금 더 걸어가서 양수리시장 지난후

대교가 보이는 강 으로 걸어 갔어요.

 

이곳으로 와보니 두물머리 거리가 오히려 늘어났네요.

물래길 따라서 2.248m 걸어야 하는군요.

 

길이 힐링 코스 이기에 거리는 다소 늘어났어도

기분이 좋습니다.

물래길 코스 양옆으로 꽃과 나무가 있으며

한쪽편에서는 강물소리 들려서 시원한 느낌을 받아

힐링 그 단어의 최적의 장소임을 느끼게 합니다.

 

이정표 잘 되어 있어서 헷갈릴 일은 없구요.

남한강전망대는 못가봤지만 다음번에는 가보고 싶어요.

 

물래길 걸으면서 촬영해보았어요.

길과 구름과 나무가 예쁘게 잘 어우러지면서

자연의 싱그러움을 느끼게 합니다.

 

물래길 따라 걸으면 두물경 부터 만나볼 수 있어요.

 

강 / 바람 / 구름 / 나무 / 풀

모든걸 시야에 담아 봅니다.

 

두물경 주변을 걸어다니면서

천천히 사진 촬영 해봅니다.

 

두물경 에서 두물머리 방향으로 걸어가면서

사진 촬영 해봅니다.

어디든 잠시 걸음을 멈추어 사진 촬영하면

그 장소가 바로 힐링 장소 이죠.

 

두물머리 나루터 도착 했어요.

그 유명한 사진촬영틀 있는 포토존 입니다.

 

마침 관람객이 다음 촬영 대기를 할때

순간적으로 사진틀 비어있는 틈새시간을

놓치지 않고 사진촬영 찰~칵~!!

 

두물머리의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힐링을 하니 피로가 싹 풀리고 좋았어요.

 

주변 경치를 더 둘러 봅니다.

 

여기저기 둘러보아도 힐링 장소 입니다.

블로그 보시는 분들도 꼭 두물머리 가보시길 강추 합니다.

 

관광보트가 지나가고 있네요.

 

그리고 신년카드에 나올만한 예쁘고 멋지게 자란 나무도

사진에 담아 봅니다.

 

두물머리 근처 많은 것을 볼 수 있음에

마음이 편안하고 즐겁습니다.

고목나무 분위기 강 근처에 있는데

그 분위기 마저도 좋은 사진 촬영장소가 되는군요.

 

서서히 두물머리를 떠나야할 시간이 다가오기에

최대한 멋진 강물 분위기를

담아봅니다.

 

예쁜 모형 근처에 두물머리 연핫도그 판매를 하는군요.

블로그에서 많이 본 핫도그 예요.

 

핫도그 3,500원 이군요.

당신의 건강은 안녕하십니까?

여기 장소가 생각보다 인기가 많아요.

 

아마도 가보신 분들은 한번씩은 통과 할 수 있을지

시도는 해보았을듯한 재미있는 아이디어 관광명물 입니다.

 

두물머리와 세미원을 연결하였던 배다리가

지금은 철거가 된 상태라서 다소 아쉬움이 생깁니다.

 

빨리 다리가 연결 설치되길 기원 해요.

 

 

두물머리 나오면서 다시금 물래길 방향의 이정표 사진에 담아보았구요.

다리를 건너면서 반대편 강물을 배경으로 사진을 담아 봅니다.

 

오늘은 남한강 북한강이 서로 만나는 두물머리

뚜벅이로 갈 수 있는 정말 좋은 데이트 장소를 가보았어요.

 

힐링도 하며 정말 최소 비용으로 즐거운 반나절을 보낼 수 있는

좋은 장소 입니다.

꼭 한번 가보시길 다시한번 강추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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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방문에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