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섬유원지 가는 방법 / 지하철 7호선 뚝섬유원지역 바로 앞.

뚝섬유원지 뚜벅이 여행

오늘은 주말이라 걸어서 뚝섬유원지를 가보기로 하였어요.

애완견 돌돌이와 함께

천천히 뚝섬유원지 둘러보고 산책 합니다.

 

지하철 7호선 타고 뚝섬유워지역 에서 하차하면 바로 앞이 공원 입니다.

출구는 어느 방향으로 나가든 뚝섬유원지 예요.

그래서 휙~  1번 출구 나가봅니다.

 

공원 분위기에 해바라기꽃이 예쁘게 유원지를 지키고 있어요.

 

돌돌이가 한강을 보고 싶다고 윙크를 하기에 ㅋㅋ

한강 보이는 곳에 자리를 잡았어요.

 

탁트인 한강이 바라보이고

자전거길이 바로앞에 있어

씽씽 자전거를 타고 다니시는 분들이 많음을 알 수 있어요.

 

바로 위에 다리는 7호선 지하철이 지나가고 있어요.

한강의 다리를 밑에서 보니 웅장 하네요.

한국의 한강의 모습은 넘 멋져요.

 

돌돌이도 신나고 즐겁게

한강을 바라보고 있어요.

뚝섬유원지 보러오길 잘 했네요.

 

한강의 모습을 좌측, 우측, 정면의 모습들을

사진 촬영 해보았어요.

파아란 하늘에 하얀구름과 어울어진 모습이

정말 예쁩니다.

 

물고기가 둥둥 떠다니는 하늘의 조형물이 있어요.

아마도 밤에는 물고지 조형물에 라이팅 불빛이 들어올듯 해요.

 

한강과 다리.

빌딩과 하늘의 구름의 조화

더할나위없는 힐링 입니다.

물고기 조형물이 특이해 보입니다.

 

돌돌이가 신나서 물고지 조형물을 보고 있어요.

빙글빙글 동그라미 길을 보고 신기해 하고 있어요.

 

신선하고 상쾌한 바람이 살살 불어서

즐거운 산책을 만끽하고 있어요.

 

오늘은 뚝섬유원지에 돌돌이와 함께

힐링을 하고 왔어요.

파아란 하늘에 이렇게 좋은 뚝섬유원지를

다음에도 또한번 가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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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사진 저작권 소유는 친따소 임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