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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뷰

전망이 좋은 "월곡산" 애기능터공원 / 지하철 6호선 상월곡역 1번 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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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이 좋은 월곡산 애기능터공원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하철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은

월곡산(해발 119m) 애기능터공원

뚜벅이로 가보았어요.

 

우선 가는 방법은 지하철 6호선 상월곡역 1번 출구로 나와서

월곡초등학교 정문을 찾아가 봅니다.

 

월곡초등학교 정문을 찾아가는 도로 분위기는

사진과 같아요.

비가 갑자기 와도

햇볕이 내리쬐더라고

든든한 윗덮개가 있는 도로를 따라서 걸어가면

월곡초등학교 정문이 나옵니다.

 

월곡초등학교 정문을 끼고 도로를 돌아서

약 150m 즈음 가면

나무데크 형태가 보이면서

오동근린공원 자락길

이정표가 나옵니다.

 

오동근린공원 자락길

안내의 이정표 분위기 입니다.

입구는 평범하며

산책하기에는 최적의 장소임을 확신해요.

 

오늘의 최종 목적지인

월곡정 이기에

그 방향으로 나무데크 이정표를 따라 오릅니다.

 

나즈막한 산 이기에 갈림길은 거의 없으며

나무데크 따라서 오르면

천천히 올라도 15분쯤 걸으면

월곡정을 만나실 수 있어요.

 

나무데크가 넘 잘 되어 있어서

식구들과 산책하기에 정말 좋은 장소 입니다.

월곡정 바로 앞에 있는

119m 정상석 입니다.

 

나즈막한 산 임에도

전망이 좋아

주변 주민분들이 많이 찾는 산 인듯 해요.

 

제가 월곡산 갔을때는

비가 살짝 오는 분위기 이기에

운치가 있었어요.

돌산 이라고 부르기도 한다고 들었어요.

정상에 의자에

촉촉한 비가 편안하게 앉아 있네요.

 

다양한 운동기구 갖추고 있어서

운동하기에도 좋은 장소 입니다.

 

흙에 거적을 덮어 놓아서

산 오르기에도 좋으며

혹시 비가 오더라도 바로 물이 빠져서

질퍽거리지 않은 길이기에

산길 정비를 잘 해주셔서 감사하네요.

 

보이시는 팔각정이 월곡정 입니다.

월곡정에서 바라보는 서울 전망은 정말 좋기에

한번이라도 월곡산을 가보시길 강추 해봅니다.

 

주변이 아기자기함에

한번 더 편안함을 느낍니다.

 

월곡산 정상 주변의 모습을

하나 둘 더 사진에 담아 봅니다.

비가 오고 있기에

촉촉함과 싱그러움을 더해서 드립니다.

 

월곡산 등산 관련해서

영상으로도 만나실 수 있어요.

 

유튜브 에서 "친따소" 검색하시면 되어요.

 

블로그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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