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진 샤워실 타일 틈새 메꾸기 / 초보자 직접 해봅니다.

안녕하세요.

저희집 샤워실 부분에 타일이 깨지고 갈라져서

초보이지만 그래도 쉽게 틈새를 메꾸고자

재료를 구입후 직접 해보았어요.

갈라진 부분을 간단한 도구를 이용하여

기존에 붙어있던 실로콘 및 부서진 타일 등을

제거를 합니다.

 

이물질을 잘 제거를 할수록 보수 작업이 잘 된다고들 하더라구요.

그래서 최대한 제거를 해보려는데

오히려 이물질 제거가 더 힘드네요.

 

타일의 금이 길게 갈라진 곳도 있네요.

이런 부분은 갈라진 주변을 깨끗이 닦아줍니다.

 

마트에서 구입한 실로콘의 앞부분을 잘라내면

실리콘이 보입니다.

 

마트에서 주황색으로 보이는 실리콘 짜내는 간단한 기구를

함께 구입을 해야 하네요.

실리콘을 넣고 짜내는 기구를 이용하여 당기면

실리콘이 나옵니다.

 

틈새가 넓은 부분이 있어서 실리콘을 듬뿍 묻혀서

보이는 헤라 기구를 이용하여 매끈하게 발라 줍니다.

 

아참~!! 헤라 이 도구도 함께 구입 해야해요.

 

길게 갈라진 타일에도 얇게 실리콘을 발라 줍니다.

매끈하게 바르는것이 기술인데

초보 이기에 틈새 메꾸는데 집중을 합니다.

 

틈새를 다 메꾸고 작업을 마쳤다면

남은 실리콘은 임시적으로 짧은 기간에 보관을 한다면

윗 사진과 같이 조금 실리콘을 짜내서 실리콘 내부와의

공기를 차단하면 어느정도 짧은 기간동안에

다시 사용은 가능해요.

단, 기간이 넘 길어지면 실리콘이 굳어서 사용이 불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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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블로그는 초보자도 타일 틈새 메꾸어 보는 시간 이었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