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1차 접종 후기
오늘은 미리 예약한 백신 1차 접종을 위해
알람을 맞추어 놓고 기다립니다.
화이자 백신 1차 접종 예약
띠리리리~ 띠리리리~
흐억!!
드디어 알람이 울렸습니다.
양치질 하고
옷도 깔끔하게 입고
주사를 맞기 위한 옷을 걷어 올리기 편하게
반팔옷을 입고 천천히 발길을 동네 병원으로 향합니다.
살짝 떨립니다. ^^
병원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서
병원문을 터치하고 문을 열고 들어갑니다.
"백신 맞으러 왔어요"
제가 먼저 말을 했어요.
간호사 분이 "신분증 제시 부탁드립니다."
지참했던 신분증을 보여주니
간호사는 전산에서 미리 예약한
시간과 주민번호 및 이름이 맞는지 확인 합니다.
확인후 신분증과 함께
문진표 및 주의사항 종이를 주기에 받았습니다.
문진표를 천천히 읽어보면서
이름과 성별, 주민번호를 기재를 하고
문진표의 질문에 따라
예 또는 아니오
" V " 표시를 한후 이름과 함께 서명을 하였습니다.
기재한 문진표를 간호사에게 제출후
주의사항에 대한 종이 한장을 접종을 기다리면서
천천히 주의 깊게 읽어 봅니다.
잠시후 안내방송으로 제 이름을 호명하여
접종실로 들어갑니다.
의사선생님은 접종자 저의 이름 및 화이자 백신을
저에게 다시금 확인 시켜주시고는...
백신 1차 접종
살짝 따끔 했는데 접종이 금방 끝났네요.
휴~ 다행이 아프지 않아 다행 입니다. ^^
혹시라도 있을 수 있는 이상 반응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병원에서 15분쯤 접종후 경과를 지켜봅니다.
15분 경과
다행이 아무런 반응이 없기에
샤워 가능한 시기를 간호사에게 문의후
집으로 향합니다.
다른분들의 얘기로는 팔이 뻐근하다고들 했는데
생각보다 뻐근함도 아주 미미해서 그 또한 다행 입니다.
이럴경우 접종 다음날 팔이 조금 더 뻐근할 수도 있음을
다른 곳에서 후기글을 읽었던것 같아요.
그렇더라도 최소한 접종일과 그 다음날 까지는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합니다.
오늘의 백신 1차 접종 후기를
기재하여 봅니다.
덕분에 이틀 푹~ 쉬는 날 입니다. ^^
다음번 후기뷰 에서는 백신 2차 접종 후기도 기록할 예정 입니다.
그때 다시 뵈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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