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차 코다리조림 이렇게 만들어요. 음식뷰

2일차  코다리조림 이렇게 만들어요.

 

오늘은 저녁은 어떤 반찬을 할까 고민하다가

지난번 마트에서 구입한 냉동 코다리 생각이 나서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시작해 볼까요? ^^

 

우선 냉동된 코다리를 해동 시킵니다.

쫀들한 코다리 빨리 먹고 싶어요.

 

무우를 살짝 크게 네모 모양으로 썰어줍니다.

무우 넣어야 시원한 맛과 담백한 맛

한껏 만들어 줍니다.

 

무우를 이정도 크기로 적당한 네모 모양으로

썰어 담아줍니다.

 

양파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줍니다.

양파가 익으면 자연의 단맛을 내기에

필수로 넣는 야채 예요.

 

대파를 준비하여 작은 크기로

썰어서 준비를 합니다.

대파 역시 필수 야채 예요. ^^

 

마늘을 다져서 준비 합니다.

다진 마늘은 양념의 진수를 보여줍니다.

 

간장을 준비 하고

그 간장에 고추자을 한스픈 넣습니다.

 

추가로 고춧가루를 한스픈 넣어

잘 저어 줍니다.

 

냄비에 담은 코다리에

방금 만든 양념을 코다리에 천천히 발라 줍니다.

 

양념을 모두 코다리에 바른후

물을 코다리 높이에 약1/4 쯤 자작하게 넣어줍니다.

 

끓여주면 무우 에서도 야채물이 나오기에

국물도 맛있게 되어요.

 

 

화룡점정 될 수 있는

다시마 한조각을 코다리 위에 얹어놓고

푹~ 끓여 줍니다.

빨리 먹고 싶어요.

쫀득한 코다리조림 반찬 예요.

 

"완~성"

코다리조림 먹을 생각에 마음이 설레일 정도 예요. ^^

 

코다리와 자작한 국물

각종 야채와 어울러진 코다리조림

제대로 한번 먹어봐야 되겠네요.

음식뷰~!!

음식 만드는 과정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향후에는 더욱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보고자 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