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기테마공원 / 서울 지하철 6호선 봉화산역 / 걸어서 갑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서울 중랑구 신내동에 위치한

봉화산 "옹기테마공원" 을 다녀왔어요.

 

날씨가 화창하고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나고 있기에

중랑구의 테마공원이라 할 수 있는

"옹기테마공원"을 투어 하기로 하였어요.

 

 

옹기테마공원 입구가 시원하게 쭈~욱 뻗어 있어요.

평일이라서 투어 하시는 관광객이 적어요.

오른쪽에는 벚꽃이 잘 피어 분위기가 좋아요.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은

서울 지하철 6호선 봉화산역 5번 출구로

나와서 7분 정도 걸어서 직진 지점에 있어요.

 

이곳이 봉화산옹기테마공원 입니다.

앞에는 옹기가 보이고

뒷부분에 옹기가마 있어요.

 

다양한 옹기들이 하나 둘씩 보이기 시작 하네요.

일명 항아리 종류들이 많네요.

 

"옹기테마공원" 전체적인 위치를 알 수 있는

표지판 있어요.

천천히 힐링 할 수 있는 정말 좋아요.

 

저 멀리에 옹기를 굽는 "옹기가마" 보이네요.

이곳에서는 한지체험, 목공체험,

옹기를 만들어 보는 것 체험이 가능한 곳 예요.

 

선사시대 질그릇이 발전되어

조금씩 변화된 옹기로서

잿물을 입히지 않고

구워낸 질그릇과 잿물을 입혀서

온도 1200도 넘는 고온에서 구워

윤기가 나고 강도가 있는 오지 그릇을 총칭하는 말로

질그릇, 오지, 방이지, 항아리 등으로 불립니다.

 

근대이후 질그릇 사용이 급격히 줄어들면서

오지 그릇을 옹기라고 지칭하게 되었네요.

 

1990년대 초까지

봉화산 옹기 가마터는

서울에서 가장 늦게까지 옹기점이 남아 있던 지역이

바로 서울 중랑구 신내동 터 였습니다.

 

한지체험

옹기만들기체험

목공체험

 

다양한 체험현장이 있으나

지금은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할 수 없는 상태 예요.

 

커피를 주문하여 경치를 즐기면서

힐링을 할 수 있는

좋은 장소 예요.

다양한 메뉴가 있지는 더 볼껄 그랬네요... ^^

 

오늘은 서울 중랑구 신내동

지하철 6호선 봉화산역 5번 출구

 

벛꽃이 활짝핀

따스한 봄날에 가본

"옹기테마공원" 이었습니다.

 

가족과 함께 가볍게 산책도 할겸

걸어서 즐길 수 있는

좋은 장소 이었습니다.

 

애독자 여러분~!!

근시일내 다시금 투어뷰 에서 뵈어요.

 

영상으로 옹기테마공원 만나봅니다.

(유튜브 에서 "친따소" 검색)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