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차 노원불빛정원 / 지하철 6호선 화랑대역 근처.

노원불빛정원 / 지하철 6호선 화랑대역 근처

 

오늘은 서울 지하철 6호선 화랑대역

하차하여 육군사관학교 정문 방향으로

약 250m 도보 걸어가면

만날 수 있는 노원불빛정원 입니다.

 

노원불빛정원

밤에 방문하면 조명을 이용하여

알록달록 멋진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저는 처음 방문해본 장소이기에

낯설기도하고 신기한 볼꺼리가 많아서

재미있는 산책 장소라고 생각해요.

 

협궤열차

수인선(수원~남인천)과 수려선(수원~여주)

구간을 운행한 열차이며

지금은 운행을 하지않으며

1975년부터 어린이대공원에 전시되었던 것을

2017년 5월 이곳 경춘선 숲길공원으로 옮겼왔어요.

 

궁금하여 열차 안으로 들어가 보았어요.

못자국이 보이는 나무의자 이네요.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간것 같네요.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장소 예요.

여러개의 탁자 및 의자가 있으며

넓직한 우드형태의 모습이

가족과 함께 방문해서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좋은 장소 예요.

 

이곳은 여럿이서 둥그렇게 모여

오손도손 맛있는 간식을 먹으며

담소를 나눌 수 있는 편안한 장소 예요.

 

적적한 장소에 CCTV 설치되어 있어서

안전에도 많은 지원이 있었네요.

 

특히 여기 장소는 밤에 와서 보면 더욱 좋아요.

불빛 찬란한 터널을 들어가는 느낌을

느끼실 수 있어요.

밤에 꼭 한번 다시 오고싶어요.

 

기차와 철도 및 자연이 함께 어울어진

노원불빛정원

가족과 함께 방문 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동물조형물과 나무가 있어요.

아기자기한 정원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열차에는 도서관이 마련 되어 있어요.

책도 읽고

휴식도 하구요.

 

열차도서관 있어요.

책이 마련되어 있어서

아이들의 책을 읽으며 힐링 할 수 있는 좋은 장소 입니다.

 

예쁜 꽃과 나무의 모습을 보고 있으며

힐링이 되고

편안한 마음을 갖게되는 포근한 시간 이었습니다.

 

다양한 형태의 열차를 보실 수 있어요.

저 멀리 보이는 열차 철로를 향하여

멋지게 인생을 달려가는 모습으로

힘찬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힘이 되길 기원 합니다.

 

영상으로도 만나볼 수 있어요.

(유튜브 에서 "친따소" 검색)

여러분들의 방문을 추천 드리오니 사계절 어느때든

방문 하시면 좋을듯 싶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