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장미공원 9월의 모습 서울 중랑구
안녕하세요.
투어뷰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중랑장미공원 9월의 모습을 담아보고자
공원을 방문해 보았어요.

블로그 투어뷰
좋아요 / 이웃추가 부탁드립니다.
장미작은도서관 이정표가
먼저 저를 반겨주네요.
공원에 도서관이 있는것은
정말 낭만적 입니다.
페이지 한장씩 넘길때마다
작은 추억과 희망이 차곡차곡 쌓이는 느낌 입니다.
보이는 다리는 "이화교" 입니다.
이문동과 중화동을 잇는 교량
의미로 동 이름을 한글자씩 추출하여
이화교 다리 이름을 지은듯 합니다.
지금은 여름 끝자락으로 근시일내
가을로 접어들 준비를 하고 있기에
초록색의 모습을 만끽할 수 있었어요.
꽃이름은 모르지만 장미 인듯 아닌듯...^^
이해 부탁드려요.
제가 꽃이름 잘 몰라서 그냥 꽃 감상만 해요.
걷다가 편하게 쉴 수 있는 정자 그늘이 있어요.
요즈음은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항상 조심조심 해야 해요.
빨리 힘든 시기가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밤에 공원을 방문하지는 않았지만
아마도 밤에 오면 꽃모형의 조명등이
켜질듯한 느낌이 들어요.

은은할듯한 분위기.
밤에 공원 방문하고 블로그 작성해 봐야겠어요.
중랑장미공원 진입할 수 있는 서울 지하철역이
생각보다 많아요.
태릉입구역 7호선
중화역 7호선
먹골역 7호선
중랑역 경의선
지하철역에서 하차하여 중랑천 방향으로
약300m 쯤 걸어가면
중랑장미공원을 만날 수 있어요.
조금 멀리서 이화교 부근의 모습을
촬영해 보았어요.
과거 이화교 모습은 다소 외소하고
길도 좁은 모습이었으나
몇년전 이화교를 확장하고 및 튼튼한 교량으로
재탄생 하여 교량의 모습도 아주 좋아 보입니다.
"저를 보아주세요"
하면서 꽃들이 저를 반겨줍니다.
공원옆 나란히 흐르고 있는 중랑천에는
비둘기 들이 있어요.
산책도 하고
물도 마시고
유유자적한 비둘기 모습이
편안해 보입니다.
중랑교 교량을 지나는 곳에
어서오세요. 중랑구 입니다.
라고 큰 안내문이 있어요.
중랑교 에서 바라본 중랑천 모습 입니다.
전경이 매우 좋아서 기분도 상쾌 합니다.
오늘은 중랑장미공원 ~ 중랑교 까지
천천히 걸어다니면서
투어를 하였습니다.

중랑장미공원을 몇번 방문해 보았는데
편안하고 아기자기한 모습이
매우 인상적 입니다.
다음달에도 꼭 다시 와보고 싶어요.
투어뷰 블로그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아요 / 이웃추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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