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차 카페 "또봄" 의정부 녹양역 근처. 투어뷰

카페 "또봄" 의정부 녹양역 근처

 

오늘은 녹양역 근처의

세차를 하러 가다가

카페 "또봄" 눈에 띠어서

들어가 보았습니다.

 

자그마한 카페 이네요.

요즈음은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손님 방문이 매우 적은듯 합니다.

재난지원금 꼭 받으셨길 바래요.

카페 매장 안에 들어왔더니

시원한 에어컨 바람이 나와서

더운 기운이 쓱 가셨습니다. ^^

 

카페에서 기분좋은 간식타임

이라고 씌여 있어요.

 

바닐라 아이스 크로플

3,200원

주문하여 봅니다.

 

그리고

커피라떼

주문도 함께 합니다.

 

바닐라 아이스 크로플

 

간식 크로플 이렇게 생겼군요.

아이스크림 살짝 위에 올려져 있어요.

달콤함과 시원함을

함께 음미할 수 있는 맛입니다.

 

커피라떼

더운 낮시간 이었기에

커피를 탄산음료 처럼

벌컥벌컥 마셨네요. ㅋㅋ

 

달콤한 크로플 + 커피라떼

정말 좋은 조합 입니다.

 

디저트 크로플과 커피라떼 맛이 좋았기에

매장 내부를 사진 몇컷 찍어 봅니다.

 

음료가 엄청 다양하게 있네요.

저는 카페를 자주 다녀보질 않았기에

무슨 음료인지...

무슨 맛일지...

소개는 못하겠지만 눈으로 보기에

다양함이 좋아 보입니다.

 

제돈 내고 제가 맛보고 블로그 올리며 극히 주관적인 생각 입니다.

 

Britz 오디오 기기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이 카페와 참으로

잘 어울립니다.

 

제가 먹고 있었던

크로플 (플레인, 초코, 달고나)

3가지 종류의 아이스크림을 선택 가능한듯 합니다.

6,500원

 

카페 한켠에 식물로 디스플레이 되어

깔끔한 분위기 입니다.

주변이 번화한 거리가 아니라서

하얀색 카페가 눈에 잘 띠어서

들어와본 카페 "또봄"

 

한적한 시간을 보내기에 좋은 장소 였습니다.

 

블로그 투어뷰

방문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