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자락길 가을여행
지난 가을에 투어를 해보았던 안산자락길을
지금 포스팅 해봅니다.
안산자락길은
서울 지하철 3호선 독립문역 5번 출구로
나가시면 쉽게 닿을 수 있는
정말 접근성이 좋은 장소 입니다.
아침 10시쯤 독립문역 5번 출구로 나옵니다.
지하철 출구를 나오면
바로 보실 수 있는 길의 가을 분위기 입니다.
낙엽이 흩날리고
비둘기가 주변을 거닐고 있어
분위기 좋은 장소 입니다.
울긋불긋 나무잎 물이 들어
마치 나무에 물감을 들인듯한
오묘한 느낌을 주는 모습 입니다.
안산자락길 방향을 알려주는
표지판이 있어 그 방향으로 발길을 옮깁니다.
지도는 보니
안산자락길의 전체적인 투어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요.
바로 보이는 계단으로 오르면
안산자락길 시작하는 싯점 이기도 합니다.
조금 올라보니
발을 지압할 수 있는 지압돌이 있어서
찌릿찌릿 한번 발을 디뎌봅니다.
뜨~악...
발바닥이 아퍼요. ㅠㅠ
찌릿한 발바닥을 움켜잡고는
잘 정돈된 나무데크를 걸어 가봅니다.

어린이 및 어르신 분들도
걷기 좋은 무장애길 예요.
정감어린 흙길로 발길을 옮겨서
안산 정상의 봉수대가 있는 곳으로
힘차게 올라 가봅니다.
산이 아기자기한 모습에
저는 벌써 또 오고싶은 마음이 생겨요.
살짝 근력을 만들 수 있는
구간도 있어요.
안산자락길 정상(해발 295.5m)의 봉수대 도착~!!
안산자락길 정상 해발 295.5m 봉수대에서
바라보는 전망 입니다.
정말 시원해 보입니다.
하산을 하면서 산 중턱 즈음에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탁자와 의자가 보입니다.
나무데크를 따라 걸어가다보면
중턱 즈음에
추가로 다른 전망대 보입니다.

오늘 서울 독립문역 위치한
안산자락길 가보았는데 너무 좋은 하루 였습니다.
안산자락길 영상으로 만나봅니다.
(유튜브 에서 "친따소" 검색)
블로그 방문자 여러분에게도
강추하고 싶은 멋진 안산자락길 입니다.
저희 블로그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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