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산 둘레길 / 서울 중랑구 / 2월의 모습.

봉화산 둘레길 2월의 모습

 

안녕하세요.

블로그 방문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서울 동북부에 위치한

봉화산 둘레길 2월에 투어를 해봅니다.

위치를 보니 서울 중랑구에 위치 하고 있어요.

 

서울 지하철 7호선 먹골역 1번 출구

하차 하시어 약 7분 즈음 걸어서 이동하시면

쉽게 봉화산 둘레길을 만나실 수 있어요.

 

주택가 바로 옆으로 봉화산 진입 할 수 있는 입구가 있어서

바로 올라가봅니다.

첫 산의 모습은 흙길 부터 시작해요.

 

산 오르기 쉽도록 길 포장이 잘 되어 있어요.

혹시 길에 포장 되어 있는 이름이 무엇인지 아시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나무데크 무장애길이 너무 잘 되어 있어서

산 오르기가 아주 좋았어요.

쾌적하게 자연을 즐길 수 있음이 감사하게 느껴집니다.

 

제1전망대 쉼터 있어요.

기존 흙길과 나무데크 길의 조화가 좋아 보입니다.

 

나무데크 걸어가보면

이정표가 있어요.

 

정상 가는 길

중랑구청 가는 길

봉수대공원 가는 길

묵동 가는 길

신내공원 가는 길

 

산 정상의 봉수대 입니다.

옛모습을 잘 보존하고 관리하여 좋아요.

 

봉화산 정상의 전망대 모습 예요.

탁특인 서울의 모습이 멋져 보입니다.

 

남산 보이구요.

롯데타워 보이구요.

중랑천 보이구요.

 

위에서 바라본 나무데크와

봉수대 한번 더 사진에 담아보았구요

봉수대 전망대를 한번 더 사진에 넣어 보았어요.

 

봉화산은 한마디로 아기자기한 서울의 낮은 산 입니다.

부담없이 가족과 함께 오를 수 있는

힐링을 할 수 있는 멋진 산 입니다.

 

이렇게 산길 정비가 잘 되어 있어서

주변 주민분들의 산을 오르면서

활기찬 모습을 보니 저도 기분이 좋네요.

 

중간중간 마다 쉴 수 있는 공간이 많아요.

자연을 읽어볼 수 있는 표지판도 많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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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과 함께 자연공부 하기에도 좋은 장소 예요.

 

나무데크 설치를 하면서

그 길 이름을 만들었는데

 

그 이름이

봉화산 동행길

 

동행

마음을 함께할 수 있는 모습

(이건 제가 의미를 붙여 보았어요) ^^

 

나무데크 길과 둘레길이 산 중간에

만나기에 둘레길로 접어들어

걸어보기로 했어요.

 

흙길을 접할 수 있어서

그 역시 좋았어요.

저벅저벅 흙 밟는 소리

넘 정겹습니다.

 

쉴 수 있는 장소가 많은데요

그늘을 만들어주는 정자도 있었어요.

 

걷기 좋은 서울 중랑구에 위치한 봉화산 영상으로 만나실 수 있어요.

(유튜브 에서 "친따소" 검색)

 

봉화산 둘레길 안내도를 보면서

오늘도 서울 중랑구에 위치한 봉화산 둘레길을 걸어 보면서

사진과 영상을 담아보았어요.

 

블로그 방문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