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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LOG

16일차 백신 1차 접종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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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1차 접종 후기

 

오늘은 미리 예약한 백신 1차 접종을 위해

알람을 맞추어 놓고 기다립니다.

 

화이자 백신 1차 접종 예약

 

띠리리리~ 띠리리리~

흐억!!

드디어 알람이 울렸습니다.

양치질 하고

옷도 깔끔하게 입고

 

주사를 맞기 위한 옷을 걷어 올리기 편하게

반팔옷을 입고 천천히 발길을 동네 병원으로 향합니다.

살짝 떨립니다. ^^

 

병원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서

병원문을 터치하고 문을 열고 들어갑니다.

 

 

"백신 맞으러 왔어요"

제가 먼저 말을 했어요.

 

간호사 분이 "신분증 제시 부탁드립니다."

 

지참했던 신분증을 보여주니

간호사는 전산에서 미리 예약한

시간과 주민번호 및 이름이 맞는지 확인 합니다.

 

확인후 신분증과 함께

문진표 및 주의사항 종이를 주기에 받았습니다.

문진표를 천천히 읽어보면서

이름과 성별, 주민번호를 기재를 하고

문진표의 질문에 따라

예 또는 아니오

" V " 표시를 한후 이름과 함께 서명을 하였습니다.

 

기재한 문진표를 간호사에게 제출후

주의사항에 대한 종이 한장을 접종을 기다리면서

천천히 주의 깊게 읽어 봅니다.

잠시후 안내방송으로 제 이름을 호명하여

접종실로 들어갑니다.

 

의사선생님은 접종자 저의 이름 및 화이자 백신

저에게 다시금 확인 시켜주시고는...

 

백신 1차 접종

 

살짝 따끔 했는데 접종이 금방 끝났네요.

휴~ 다행이 아프지 않아 다행 입니다. ^^

 

혹시라도 있을 수 있는 이상 반응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병원에서 15분쯤 접종후 경과를 지켜봅니다.

 

15분 경과

 

다행이 아무런 반응이 없기에

샤워 가능한 시기를 간호사에게 문의후

집으로 향합니다.

다른분들의 얘기로는 팔이 뻐근하다고들 했는데

생각보다 뻐근함도 아주 미미해서 그 또한 다행 입니다.

이럴경우 접종 다음날 팔이 조금 더 뻐근할 수도 있음을

다른 곳에서 후기글을 읽었던것 같아요.

 

그렇더라도 최소한 접종일과 그 다음날 까지는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합니다.

 

오늘의 백신 1차 접종 후기를

기재하여 봅니다.

덕분에 이틀 푹~ 쉬는 날 입니다. ^^

 

다음번 후기뷰 에서는 백신 2차 접종 후기도 기록할 예정 입니다.

그때 다시 뵈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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